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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포럼, 4차 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24-07-17 15:37
이름 :  관리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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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링 종사자들과 건설기술인들이 산업의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대가기준 정상화·청년 인재영입 정책 등의 마련을 국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E&E 포럼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4차 세미나 '22대 국회에 바란다'를 개최, 지난 5월 30일 개원한 22대 국회에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에는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 등 포럼 공동대표들과 더불어 김영환·송석준·정일영·전용기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한국건설기술인협회·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등 대한민국의 설계·엔지니어링 업계를 대표하는 4개 협회와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인 순수 민간포럼으로, 지난해 5월 처음 발족했다.

4개 협회의 회원 수는 2024년 5월 31일 기준 약 135만 1천여명, 회원사는 약 2만 2천여개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및 엔지니어 중심의 건설산업 구조 혁신을 위한 정책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건설기술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 ▷기술 중심의 법·제도 개선 등의 3대 목표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 엔지니어링 아젠다의 발굴 및 제안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세부 실천방안 수립 등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4일 열린 1차 세미나는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가 엔지니어링 아젠다'를 주제로 사람·제도·기술·거버넌스 등의 정합성을 고려한 아젠다를 설정, 산·학·연·관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촉구했다.(하략)

 

출처 : 한국건설신문(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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