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하우인 2024년 3월호 - (주)하우엔지니어링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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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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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년  월부터 2025       년  월까지입니다.            Q.   내  인생  최대의  전환기가  있었다면?
                  현재 지하 골조마감하고 지상 층 철근 배                         15 년의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
                                         ,
                                               1
                  근  및  거푸집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  일 서울에서  마지막은  육체적으로도
                                                                    .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진  상태였었죠.

                                           ’
                                   ‘
                  Q. CM  사업부의  젊은  피 로  주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계신데요.                           Q.   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있다면?
                       대학에서 설계를 전공했지만 첫 직장은                         보통은 저를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사교

                                               ,
                                                                              ,
                  개발사업회사였어요 설계에  앞서  기획이                       적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내성적이면서 조
                                     .
                                                ,
                                                                                                I
                  필요하다는  생각에  뛰어들었고 자연스럽                       용한 모습이 더 많다는 것. A          형에  입니다.
                  게  설계와  시공을  거쳐  그  경험들을  오롯

                                                                                                ,
                  이 구현할 수 있는 감리 쪽으로 왔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나의 최대 장점 단점?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남을 배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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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지난  월  경주  토함산  수주기원  산행                 줄  알지만 성격이  강한  편.
                  에서  처음  뵀던  기억이  납니다.
                       입사  후  첫  회사행사라  어색하긴  했지               Q. ‘ 내가 꼰대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는?
                                                                                  ’
                                                                                ?
                    ,
                  만 다행히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즐                         자신밖에 모르고 내 일만  하면 되는 사
                  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람들을  보면  속으로  한  소리가  나오거든

                                                               요 상꼰대는 아니지만 하꼰대는 될 거 같
                                                                 .
                  Q.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소소한  일상은?               습니다.

                       주말에 가벼운  산책 후 집에  누워서 맥
                  주  한  캔  옆에  두고 못  봤던  드라마를  정               Q.   내  외모의  최대  매력포인트는?

                  주행하는  소소한  일상.                                    좀 느끼하게 보이겠지만 짙은  쌍꺼풀의

                                                               커다란  눈과  조금은  두툼한  입술.

                  Q.   최근에  감명  깊게  본  책이  있다면?

                           」
                    「 역행자 .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인데 고민                  Q.   요즘  내가  빠져있는  것은?
                  이 많았던 시기에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었                            맛있는 거 먹는 것과 그에 반하는 다이

                              .
                  던  책입니다 독서에  게을러져  있는  나를                    어트 그리고  서핑.
                                                                   ,
                  일깨워  준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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