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하우인 2022년 2월호 - (주)하우엔지니어링 웹진

￭￭￭ HOWIN 기술단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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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은 국내 제조산업 중 탄소 배출량이 위 정도로 다 배출 산업이다 특히 시멘트 생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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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설 등에서 주로 배출된다 이에 따라 시멘트를 대신할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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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에 관한 연구가 여러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폐플라스틱을 가열 재사용 해 시멘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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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는 비율만큼 투입 콘크리트를 극저균열화해 콘크리트를 고성능화한다 지금의 콘크리트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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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와 골재 혼화제로 구성되어 디지털 품질관리가 어렵지만 이 연구가 성공한다면 외기온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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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상관없이 콘크리트의 균열을 방지하고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작업자 펌프 호스 작업자 등
다수의 인원이 필요한 현재 타설 구조에서 작업자의 노령화와 인원 수급 불안 등도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콘크리트의 반응상태를 예측하고 작업자를 최소화하며 품질관리 간소화에 일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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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져오고 갈수록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지 골재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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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굵은골재와 잔골재의 부족에 대한 대체재 개발에도 성과가 나왔으면 한다.

건설산업과 메타버스

‘ 탄소중립 이라는 시대적 과제로 인해 건설산업도 재료적 인적 공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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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적 변화는 제조업 기반의 공장생산 현장조립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현장 작업시간이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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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물론 안전과 품질은 향상된다 이것은 마감자재 뿐만 아니라 최대 공정 시간을 차지하는 골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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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현장에서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타설공 철근공 거푸집공 가설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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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서도 작업자를 최소화하고 공기단축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라이프
스타일 변화 등에 순발력이 더욱 요구되는 현실에서 현재의 공법방식으로는 부실시공의 잠재화를 항상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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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 수 밖에 없으므로 공법적재료적인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 메타버스가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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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작업자의 안전성 고품질 유지 및 향상 공간적 시간적 제약 노동법 등 정책적 법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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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포함하는 많은 문제를 넘어서는 공법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통신속도와 통신균일성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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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기술, BIM,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AI(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화가 상당 부분 가능해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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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보인다. GS 건설의 국내 최초 족 보행로봇 스팟 도입 메타버스를 이용한 안전교육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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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현대건설의 BIM 기반 시공 품질 및 검측 관리 ‘AR 품질관리 플랫폼’, AR 웨어러블 기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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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이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새로운 시대를 적극적으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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