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하우인 2024년 5월호 - (주)하우엔지니어링 웹진

￭￭￭ 하우광장

내의 장수 동호회로 산악회 뫼니아 가 활동 중입니다 매월 정례 산행으로 체력단련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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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초에는 수주 기원 산행 을 하는데 기도발 이 영험한 명산을 찾아갑니다 또한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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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운영과 이웃돕기 봉사모임은 한울타리회 도 빼놓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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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5. 동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여전히 많습니다 동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동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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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하신다면 성공 조건 세 가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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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집단지성 입니다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세상에 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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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야말로 최선의 대안입니다 둘째, ‘ 리스크 분담 입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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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서 벌점을 받을 경우 수용이냐 소송이냐를 두고 여럿이
대안을 찾으면 최선의 방책이 나왔거든요 발주 관청의 괘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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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벌점의 경우 정면돌파 소송전을 벌여 전 승을 했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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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0% 감리자 잘못으로 벌점을 수용했을 때가 있었는데 뜻밖
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해주는 바람에 수주 가뭄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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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서 기사회생했지요 셋째, ‘ 비전의 공유 입니다 임직원 모두 ▲ 사외보 하우인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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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으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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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로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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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만약 동업하지 않았다면 제가 어떻게 시( ) 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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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적이고 시도 때도 없이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문학동네를 기웃거리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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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책을 발간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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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후배 여러분 떼돈을 벌겠다면 절대 동업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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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동업이 정답입니다 그런데 귀인을 어떻게 만나느냐고요 처음부터 귀인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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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귀인은 대장간에서 연장을 만들듯 티격태격 서로 두들겨 맞아가며 시나브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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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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