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하우인 2024년 5월호 - (주)하우엔지니어링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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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Y







                  < 인터뷰>
                   동고동락  년!                      동업  예찬
                                  30


                      -  하우엔지니어링  30       년의  소회



                    *   이  글은  하우  30 주년  소회 를  소개한  내용으로,
                                           ’
                            ‘
                        ‘ 부산대  건축과  건학  70 주년 기념  문집에  실린  글입니다.

                                            ’
                      -  편집자  주





                                                                                                                                     박원호(74 학번) *)
                                                                                                                            ㈜ 하우엔지니어링  부사장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여행을 해보면 이 말의 참뜻을 금세 알 수 있다 여럿이 함께 하는 여행은 그야말로 동고동
                                 .
                                                                          ,
                락(同苦同樂      ) 이다 고진감래(苦盡甘來          ), ‘ 고생을 잘 견뎌낼 때 그 체험이 숙성 발효되어 달콤
                                                                                             .
                                                      ,
                                ’
                               !
                한 술로 변한다 는 뜻이다.              알고 보면 기업 운영도 장거리 여행과 마찬가지다 개인기업은
                결정은 빠르겠지만 이익이든 손해든 혼자 감당해야 하는 고독한 여행이다 동업회사는 어떤
                                                                                       .
                가?  ‘ 동업하면  판판이  망한다 라는  오래된  편견이  있지만  동업도  하기  나름이다.
                                              ’
                                             !
                     이 글은 건축과 동문 기업이자 동업회사인  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하 하우 의 창
                                                                                         (
                                                            ‘
                                                                                        ’
                                                                                                   )
                립  30 주년  소회를  소개하는  글이다.
                창립  임원들의  면면




                  ‘ 운명을 바꾸는 힘은 박꽃 같은 기도보다 금강석 같은 의지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
                                     /
                무지갯빛  웅변이  아니라 황소걸음  같은  실행입니다 하략)

                                                                   (
                                        /
                -   박하,  「 개척자의  길  하우  20      주년에  부쳐」
                                       -
                                                      ,

            *) 박원호, 前  건축동문회장 기술사 건축시공 토목시공 품질시험),              부산대 건축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
                                 ,

                                               ,

                시인 필명 박하 빼어난 자연보다 빼어난 인공에 감동하는 건설 엔지니어 시인 저서; 『                 평양몽 의 하늘 외 다수.
                  (
                                                                                     夢
                          -
                          )
                                                                         .
                                                                                            』
                               』
                   『
                시집  내 마음의 속도 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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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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