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하우인 2024년 5월호 - (주)하우엔지니어링 웹진

￭￭￭ HOWIN 건설이슈

▲ 사진3 & 3-1 크라운하 개념도와 통과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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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한다 우선 크라운하 건설 시의 긍정적인 셋째 고용의 확대
측면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말레이반도의 허리 부분은 지금까지 원시림으

로 묻혀 있어 이 지역의 원주민들은 원시 수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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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선박 운항일수 단축 시대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 크라
크라운하가 개통할 경우, 우선 항로가 운하가 이 지역에 건설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천

1,200km 나 단축된다. < 그림 3 & 3-1> 에서 보 지개벽 수준이 될 것이다 즉 운하 노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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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이 종래에는 말라카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들 철도와 고속도로 그리고 송유관 파이프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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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곧장 크라운하를 통해 남중국해 태평양 으로 설치될 것이다 이러한 인프라 투자로 인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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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때문이다 물론 거리 단축과 함께 시간 주민의 고용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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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 유류비 절감도 기대된다.
▶ 부정적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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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운하 주변 인프라 확대 어떤 프로젝트이건 간에 기대 효과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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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하의 입구와 출구 지역에는 대형 환적항 하면 부정적인 측면이 있게 마련이다 크라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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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 건설되고 선박 수리시설을 비롯한 배후 공 프로젝트는 당사국인 태국이 가장 간절했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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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 건설될 것이다 또한 운하 주변으로 고속도 면 싱가포르와 미국은 시종일관 부정적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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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및 철도가 건설됨과 동시에 배후 공단에 제조 를 보였는데 크라운하를 반대하는 측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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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정유시설 선박 제조 및 수리산업 등고용 확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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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일어날 것이다 크라운하의 후폭풍(?) 으로, 첫째 환경 파괴의 우려가 있다 운하 건설 시,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말라카 해협과 싱가포르 원시 밀림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될 것이
항이 갑자기 한산해질 우려도 있다. 다 운하 노선은 물론이고 운하 양 끝단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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